-
구미여아 살인혐의 20대 내달 첫재판…친모 공모여부는 아직
경북 구미서 3살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A씨가 지난달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집안에 홀로 방치해
-
억 단위 받고 악마 돕는다? 정인이 양부모 변호하는 이유
양부모 학대로 숨진 ‘정인이 사건’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의 사형을 촉구하는 손팻말이 놓여져 있다. 김지혜 기자 "제가 원래 농담을 많
-
억 단위 받고 악마 돕는다? 정인이 양부모 변호하는 이유
양부모 학대로 숨진 ‘정인이 사건’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의 사형을 촉구하는 손팻말이 놓여져 있다. 김지혜 기자 "제가 원래 농담을 많
-
이불 덮고 목 누르고…'두 자녀 살해' 20대 부부 무죄→유죄
━ 1심 깨고 살인 혐의 인정 징역 23년 아동학대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자녀 3명 중 첫돌도 지나지 않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살인 혐의는
-
'냉장고 속 2개월 영아 시신 은닉' 엽기 친모 구속기소
검찰이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를 구속기소했다. 영아 시신이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여수시의 한 가정집 냉장고.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지
-
냉장고 시신도 묻힐뻔...부모가 신고안하면 사라지는 아이들
지난달 25일 전남 여수시 공무원이 확인한 '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'이 발생한 가정집 내부. 여수시 “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
-
영영 묻힐 뻔한 냉장고 속 아기…"출생신고 부모 손에만 맡기지 말아야"
“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.”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사체가 발견
-
별거 남편 닮아간다고…2살 아들 굶겨죽인 엄마 징역10년
중앙포토 별거 중인 남편을 닮았다는 이유로 두 살 된 아들을 굶기고,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게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. 지난 4일 서울동부
-
'생후 7개월 딸 방치 살해' 부부, 항소심서 대폭 감형 각 10년, 7년 받아
생후 7개월된 A(1)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아버지 A(왼쪽)씨와 어머니 B양(오른쪽)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하기 위해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 생후
-
술먹고 게임하며 7개월 아기 5일 방치해 사망…부모 징역형
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(21·왼쪽)와 B양(18)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
-
생후 7개월 딸 닷새 방치해 살해…어린 부부에 중형 선고
생후 7개월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(21)씨와 B양(18)이 지난 6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고자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.
-
7개월 딸 숨지게 한 부모 "국민참여재판 싫다…혐의 인정도 결정 못해”
생후 7개월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부가 지난달 7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 [뉴시스] 인천 한 아파트에 생후 7
-
“시신 매장 의도까지”…인천 7개월 영아 방치한 부모 살인죄 적용
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영아의 아버지(21·왼쪽)와 어머니(18)가 지난달 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
-
檢, ‘7개월 딸 방임’ 부부, 아동학대치사→살인·사체유기 변경
생후 7개월 딸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. [연합뉴스] 태어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딸을 5일간 집에 홀로 방치해 구속한 어린 부부에게 검찰이 기존 아동
-
[단독]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“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…”
지난달 27일 계부 김모(31)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(13) 빈소.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. [사진 A양 친부] “자식을 버
-
무녀 믿고 아기 몸 학대·시신 훼손한 엄마, 2심도 징역 2년
자신이 낳은 아기를 향불로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에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)
-
군산 야산서 보자기에 싸인 채 주검으로 발견된 5세 준희
실종된 고준희(5)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(사체유기)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(36)씨가 29일 오전 5시30분쯤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. 김준희 기자 '완전범죄'는 없었다
-
온몸 테이프로 묶고 굶겨…6세 양녀 숨지게 한 계모 살인죄 무기징역
대법원 2부(주심 권순일 대법관)는 입양한 여섯살 딸을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한 혐의(살인,아동복지법 위반)로 기소된 김모(31·여)씨와 남편 주모(48)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
-
입양 딸 학대하고 시신 불태운 양어머니, 2심서도 무기징역
[중앙포토] 학대한 입양 딸이 숨지자 시신을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어머니 A씨에게 법원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서울고법 형사10부(부장판사 이재영)는 1
-
7살 딸 죽음 이르게 한 엄마의 '악마와 동거'
평범한 두 딸의 엄마였던 박모(43)씨의 인생이 파멸의 늪으로 빠져든 건 지난 2008년 대학 동창 백모(43)씨의 소개로 학습지 교사 이모(46)씨를 만나면서부터다. 박씨의 눈
-
입양한 6살 딸 학대.살해한 양모에 무기징역…양부도 징역 25년 선고
입양한 6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화장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와 이들과 함께 학대에 가담한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인천지법 형사14부(신상렬 부장판사)는 11일
-
입양한 딸 학대하고 시신 훼손한 양부모 등 첫 재판서 혐의 인정
입양한 6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화장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.21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4부(신상렬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첫 재판
-
3개월 된 딸 1m 높이에서 떨어뜨린 아버지 "징역 8년"
생후 3개월된 딸을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부(이언학 부장판사)는 12일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
-
‘원영이 사건’ 법원, 살인죄 인정…계모 징역 20년ㆍ아버지 15년
지난 2월 살인 혐의로 경찰에 압송되는 원영 군 친아버지 신모(38ㆍ왼쪽)씨와 계모 김모씨. [중앙포토]화장실에서 락스세례ㆍ찬물학대 끝에 7살 신원영 군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